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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 여행

발리 원숭이 사원 몽키 포레스트 우붓에 가다

by 사 이 다 2024. 11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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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 원숭이 사원 몽키 포레스트 우붓에 가다

 
우붓에서 가장 좋았던 원숭이 사원 몽키포레스트
동물이라면 다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재미있는 곳이었다

 

monkey forest ubud

운영시간
9:00 am -  6:00 pm

입장료
평일 - 어른 80k(7천 원), 어린이 60k
주말 - 어른 100k,  어린이 80k

 

 
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나무들과 울창한 숲이 우거진 몽키 포레스트에는  
약 600마리의 긴 꼬리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
사람한테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먹을 거에 관심이 많은 귀여운 원숭이들 
주식이 고구마라는데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녀석도 있고 
육아 중인 원숭이부터 할아버지 원숭이, 어린이 원숭이까지 다양한 원숭이들을 볼 수 있다
 

 

 
사이좋게 서로를 챙겨주는 커플 원숭이도 있었고
숲 속 오래된 힌두교 사원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내는 분위기도 좋았다

 
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원숭이를 보는 건 처음이었지만
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았고
호기심 많은 어린 원숭이들은 배낭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았다
소지품은 최소한으로만 가져가는 게 좋을 거 같다
재미있고 웃긴 상황들을 마주 할 수 있어 한번쯤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👍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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